▲ 제공|MBC '놀면 뭐하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싹쓰리'의 7월25일 데뷔를 확정한 MBC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4.0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또한 비드라마 전체 TOP5에 재진입하며 데뷔를 앞둔 ‘싹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재석의 '유두래곤', 이효리의 '린다G', 비(정지훈)의 '비룡'으로 구성된 3인조 여름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깜짝 커버곡 선물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강의 팀워크를 뽐내며 7월 25일 데뷔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과 안무 연습에 돌입한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결성부터 화제성을 집중시킨 슈퍼스타 프로젝트 그룹이 여름 가요계를 싹쓸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6일 발표한 결과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