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들어 사진 찍을 때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졌다. 남이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한 배슬기가 길고 얇은 팔 다리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배슬기 SNS

특히 배슬기는 최근 "반성합니다. 먹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 정신줄을 놨네요"라고 58.4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더 갸름해진 듯한 얼굴과 각선미를 자랑한 배슬기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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