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이 만든 음식을 자랑했다.
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GO WALK 5.8km 걷기하고 집에 들어오니 테이블에 프렌치토스트가. 비주얼 맛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혜영이표 프렌치토스트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이 운동하고 온 션을 위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프렌치토스트가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본 클릭비 오종혁은 "부럽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션은 "우리 집은 레스토랑"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혜영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고,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사랑꾼' 부부라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