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동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한국 입국을 앞두고 완벽 무장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가는 내 꼬라지. 안전제일 공항패션.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서라도 2주간 자가격리 철저히 야무지게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글, 페이스 실드, 마스크로 무장한 서동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이었던 서동주는 한국으로 돌아옴을 밝혔고,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한 입국을 응원하며 안전제일 공항패션에 감탄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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