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안과 모친(왼쪽부터).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모친 집에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집 마당으로 소풍 가서 엄마랑 댄스 삼매경.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마당에서 모친과 손을 잡고 해맑게 춤추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모친 역시 딸과 함께 춤추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 출처ㅣ이지안 SNS

특히 모친의 드넓은 집 마당은 잔디와 나무들이 싱그러운 초록빛을 내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밝은 성격의 두 사람과 으리으리한 집 마당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지안은 지난달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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