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이 '나의 위험한 아내'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 출처| 매니지먼트레드우즈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나의 위험한 아내'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레드우즈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정은이 드라마 현장에 깜짝 선물한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올여름 뜨겁게 보낼 '나의 위험한 아내' 스태프들을 응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 더운 여름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소속사 측은 "김정은 배우가 드라마 스태프 분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 커피 한 잔으로 모두가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김정은은 최근 박민지와 함께 신생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레드우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듀얼' 이후 3년 만에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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