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롱 원피스. 스케줄 줄줄이. 그래도 다이어트 효과 덕분에 라인이 살아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기장이 긴 원피스를 입은 이윤미가 세 딸을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윤미는 최근 하루 한 끼는 자유롭게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체중 감량을 다짐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윤미는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은 듯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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