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미가 민우혁,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아들 이든 군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달(육아 달인)' 민선생의 눈높이 교육. 38세 아빠 6세 이든 물총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집 베란다에 설치한 미니 욕조에 들어가 물놀이 중인 민우혁과 아들 이든 모습이 담겼고, 아들은 시원하게 맨몸으로 더위를 타파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아빠 민우혁은 아들보다 더 신난 듯 문에 숨어 놀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민우혁의 다정한 면모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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