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집 거실을 공개하며 남편과 아들 모습에 미소 지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씻고 나왔더니 잠들어있는 아빠와 아들. 주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나란히 누워 잠든 양미라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고, 태어난 지 32일이 된 아들은 자는 모습마저 작고 사랑스러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미라가 공개한 넓은 거실은 흰색으로 가득 채운 인테리어가 돋보인 가운데 검은색 커튼, 거울 등으로 포인트를 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고 있는 아들과 아빠의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샷'인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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