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살이 쪘음을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kg라고. 계속 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시 세 아들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한껏 꾸민 정주리 모습이 담겼고, 살이 쪘음을 호소했음에도 얇은 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주리는 지난 5월에도 "4kg 찜. 60kg. 살 뺀다면서 저 메추리알 4봉을 먹네. 아 핫도그도. 아 소시지도. 차라리 국밥 한그릇 먹을걸"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약 56kg이었던 그가 62kg으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지만, 누리꾼들은 오히려 정주리 미모에 감탄하며 충분히 날씬하다고 그를 격려하고 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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