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 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들 서언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귀엽니. 초등 '엉아'. 어제 자기 전에 노래 만든다고 진지하던데. 이런 가사였네. 아직은 너무 순수한 8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언이가 직접 작사한 가사가 쓰여있고, 가사를 쓰는 데에 열중한 뒤 직접 노래를 불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래의 제목은 '소중한 친구'. 가사 내용은 "나는 너를 보고 싶어. 언젠간 볼 수 있을까. 너를 꼭 보고 말 거야. 약속할게"로 8살답게 순수한 가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언이가 쓴 가사. 출처ㅣ문정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덧 8살이 된 서언이가 친구를 그리워하며 노래를 작곡 작사하는 모습이 '음악천재' 아니냐며 흐뭇해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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