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민낯부터 메이크업까지 3단계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단계 변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이었던 공효진의 눈가와 입술이 점점 색으로 물들며 메이크업 후 비주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근접으로 정직한 각도의 '셀카'를 공개한 공효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를 본 배우 신민아는 "언니 심심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블리'는 민낯도 예쁘다며 비주얼에 감탄한 한편, '셀카' 연습이 시급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은 최근 tvN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