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오른쪽)가 남편과 애정을 자랑했다. 출처l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사랑꾼' 면모를 마구 뽐냈다.

김빈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직도 신혼? 아니, 나만 아직도 신혼"이라며 "내 사랑 전용진, 난 언제나 여보편, 사랑해"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볼에 뽀뽀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빈우의 적극성에 그의 남편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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