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을 전한 이진. 출처l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핑클 이진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줄무늬 티셔츠에 폭 넓은 바지를 입은 이진은 뉴욕 한복판에서 '뉴요커'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핑클 멤버 옥주현도 "헤이 뉴요커"라며 '뉴욕댁' 이진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가녀린 허리. 바지에 달린 허리끈이 그의 잘록한 허리를 더더욱 잘록하게 보이게 했다. 핑클 멤버 성유리 역시 "개미허리"라고 답글을 달았고, 배우 전인화는 "어머어머어머"라며 놀라워했다.

지난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무는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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