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집계 전 발표된 순위에서 손흥민은 20위에 올랐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멀티골로 18위였으나 2계단 하락했고, 이번 순위에서는 20위를 유지했다.

1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가 차지했다. 히카르두는 지난달 30일 뉴캐슬전에서 선제골을 포함해 뉴캐슬 측면을 완벽하게 허물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2위는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3위는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4위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5위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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