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 메인 차트에 21주 연속 진입한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빌보드 200' 166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맵 오브 더 소울'은 1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21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시켰다. 또한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31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각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13주 연속 1위로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은 물론 통산 143번째 1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8위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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