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 모델로 발탁된 황윤성. 제공| DWMU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 'W프로젝트4'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황윤성이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 

엠넷 '프로듀스X101', 울림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W프로젝트4' 등으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윤성은 최근 의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황윤성은 더스프링홈으로 잘 알려진 유로홈퍼니가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DMWU 모델을 맡았다. 더스프링홈은 강다니엘, 옹성우 등 10,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황윤성의 다양한 매력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황윤성은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한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비공개 연습생 이성준과 함께 하는 'W프로젝트4'를 통해 신곡 '1분 1초'를 공개했다. '1분 1초'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탑 송 일본, 캄보디아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이스라엘 등 8개국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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