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아들 하다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송승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아들 하다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송승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0903 생일"이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생일은 어제였지만 우리 아들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라며 아들 하다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송승아는 "남자답게 커야 하니까 괜찮다며. 내 마음 편하고자 부족함으로 넘겼던 많은 날들도 너무 미안하고, 둘째라고 이쁜 옷도, 장난감도 못 사줘서 엄마가 많이 미안해"라며 아들 하다 군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엄마만 보면 세상에서 제일 가슴 벅찬 미소를 띄어주는 애교쟁이 우리아들 고마워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아들 하다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송승아 SNS

아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귀와 함께 송승아는 하다 군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 대방출했다. 사진 속 하다 군은 장범준과 송승아의 모습을 똑 닮은 모습. 해맑은 미소와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그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귀요미' 하다 군의 사진에 누리꾼들 역시 앙증맞고 깜찍하다며 그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송승아와 장번준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첫째 딸 조아 양과 둘째 아들 하다 군을 두고 있다.

▲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가 아들 하다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송승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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