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도중 부상당한 엑스원 김요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 김요한이 데뷔 무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엑스원 김요한은 29일 오전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도중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김요한은 엑스원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곧바로 무대에 복귀하는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요한이 리허설을 하던 도중 발목을 접질렀고, 병원에 곧바로 가 응급조치를 받았다.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꼭 무대에 오르겠다는 본인의 강한 의지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해 녹화 중"이라며 "김요한은 이후 병원에서 계속 치료하며 (부상 부위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원은 27일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열었다. 엑스원은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활동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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