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유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출처|송유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마이틴 출신 가수 송유빈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송유빈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녹화분은 한 주 뒤인 오는 9월 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Mnet '슈퍼스타K 시즌6' 출신인 송유빈은 그룹 마이틴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비록 데뷔 멤버에 들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및 마이틴 해체 후 멤버 김국헌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송유빈은 한때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가수 김소희와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최근 유출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송유빈은 SNS를 통해 "회사의 동료를 만났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곤 했다. 하지만 서로는 또다시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처음 알고 지내던 동료 사이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열애설 이후 첫 토크쇼 녹화에서 송유빈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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