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단독콘서트. 제공ㅣ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동화 속 요정들로 올가을 다시 돌아온다.

오마이걸은 다음달 28일,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 블랙 라벨’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속 깊은 우주 속 바이올렛 컬러의 빛이 감도는 행성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달 초 발매된 썸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의 타이틀곡 ‘번지'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며 한층 뜨거워진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그 연장선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2019 가을동화 – 블랙 라벨’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개최했던 ‘여름동화’와 ‘가을 동화’에 이어지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단독 콘서트로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고퀄리티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 블랙 라벨’의 의 팬클럽 선예매는 9월 6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월 9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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