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엔쿠스가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엔쿠스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데뷔 앨범 '매치리스 러브' 쇼케이스를 열고 "좋은 무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쿠스는 12인조 대형 보이그룹으로, 첫 미니 앨범 '매치리스 러브'를 발표하고 데뷔곡 '슈퍼 러브'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엔쿠스는 데뷔곡 '슈퍼 러브'와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창작한 수록곡 '컴 위드 미' 무대를 공개하고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엔쿠스는 "12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데뷔를 꿈꿔왔는데 이렇게 데뷔 쇼케이스를 하게 돼 긴장도 된다. 반대로 저희가 많이 준비한 모습들이 있어서 많이 기대도 된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엔쿠스는 27일 낮 12시 데뷔곡 '슈퍼 러브'를 비롯해 첫 미니앨범 '매치리스 러브'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 [단독]강다니엘♥지효 연결고리는 임슬옹…아이돌 최강커플 '오작교'였다
- [단독]박효신, 사기혐의로 두번째 피소…수천만원대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 안재현 "구혜선, 별거 중 무단 침입에 휴대전화 녹취까지, 정신과 치료 받는 중"[전문]
- 송유빈-김소희, '입맞춤 사진' 유출 사과…
- 구혜선, 안재현 입장 재반박 "내가 '섹시하지않아 이혼해달라'더라"[전문]
- 이필모♥서수연, 2년전 첫만남→'연애의 맛'→결혼 6개월만에 득남[종합]
- 커밍아웃→두 아이 입양→손녀딸 돌잔치…홍석천, "할아버지 닮아 카메라 체질"
- '세븐틴' 꿈꾸는 12인조 신예 N.CUS(엔쿠스), 타이틀곡 'SUPER LU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