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2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엑스원은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퀸텀 리프'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비상:퀸텀 리프'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담았다. 총 7곡의 수록곡 중 타이틀곡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주는 곡이다.

엑스원은 27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에 앞서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겸 콘서트인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한다.

다사다난한 데뷔 과정을 겪은 만큼 기다려왔던 데뷔 무대에 앞서 엑스원 멤버들이 어떤 소감을 밝힐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