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6일 8만919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85만8830명이다.
'변신'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영화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곤지암'(2018) 이후 한국 공포영화로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엑시트'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제치고 2위에 오르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일일관객 5만9223명, 누적관객 842만1499명을 모으며 8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그 뒤를 이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3위, '봉오동 전투'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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