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차가 바뀌었다.
송가인은 바뀐 차를 보자마자 신나서 소리쳤다. 연예인들의 드림카를 타게 된 송가인은 "새 차 어때?"라고 스텝들에게 자랑하며 새 차 냄새가 난다, 시트 색이 너무 예쁘다 라며 문틈 사이로 보이는 베이지색 시트의 연예인들이 매우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또 어릴 적부터 차 멀미가 있어 새 차 냄새를 힘들어했으나, 이 차는 멀미도 안 난다고 매우 들떠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만족스러워하던 송가인은 차내 TV를 켰으나 "전기세 나강께"라며 바로 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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