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는 지난 28일 SBS MTV ‘더쇼’와 29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써드아이 퍼스트 디지털 싱글 ‘DMT’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써드아이는 ‘더쇼’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쇼챔피언’을 통해서도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 콘셉트의 새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써드아이는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써드아이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G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예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최근 가요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3인조 걸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써드아이는 "성별을 신경쓰지 않고 여자, 남자 모두가 따라해보고 싶은 퍼포먼스"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지난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MT’를 발매한 써드아이는 앞으로 각종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