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중장년의 아이돌이 된 송가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 MC 윤종신과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1시 5분 MBC 라디오스타 뜨거운 녀석들 특집에 나온다.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오늘 라디오스타 방송 많이 기대해주시고 본방사수 꼭 해달라"라는 글을 올리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앞서 윤종신도 자신의 SNS에 송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노래듣고 완전 팬 됐음"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어 더욱 더 기대감을 높였다.

녹화 현장에서 송가인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MC와 패널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각종 행사와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하고 있는 송가인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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