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훈이 다음달 1일 결혼한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연기자 김석훈(47)이 다음달 결혼한다.

24일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석훈이 6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교회에서 예비 신부를 만났으며, 신앙생활을 함께 하면서 사랑도 키워갔다. 이로 인해 예식 역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지와 신접살림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국립극단 단원 출신인 김석훈은 1998년 SBS '홍길동'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해 '경찰특공대' '징비록' 등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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