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는 6년 만에 펼쳐지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팬클럽 1차, 2차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 51만 명을 훌쩍 넘는 등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신곡 ‘노래 제목’을 발매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무려 12개국의 K-POP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멤버들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며,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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