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VAV가 컴백했다. 제공|에이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VAV가 제이콥이 활동에서 제외된 이유를 밝혔다.

VAV는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 킬라(Thrilla K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5년 데뷔한 VAV는 2017년 현재의 멤버 구성으로 팀을 재정비했다. 매 앨범마다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성장한 VAV는 더욱 힘 넘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먼저 VAV 세인트반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했다. 1년 동안 여러 활동을 했지만 새로운 앨범을 발매해서 기분이 남다르다"고 소감을 말했다.

VAV는 일곱 멤버지만 이날 쇼케이스에는 여섯 멤버만 참석해 궁금증을 모았다. VAV는 "제이콥이 현재 중국 일정을 소화 중이다"며 "중국판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이다. 현재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AV의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 킬라'는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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