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3개월동안 취재했던 내용을 방송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말미에는 다음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내보냈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한다.

예고 영상에는 "승리보다 그 X을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X이다"는 한 사람의 음성과 당시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의 인터뷰, 전 직원  "경찰에 사건 접수 된 적도 없는 것 같다"는 증언, "강남경찰서 분이었고, 관비는 그의 부인 통장에 넣어 드렸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 주인들이다" 등의 증언 등이 담겼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는 3개월동안 취재를 했음을 밝히며 "언론사에서 나오는 것이 일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람의 증언을 내 보냈다.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시작된 사건은 현재 정준영의 단톡방과 '몰카 스캔들'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뜨겁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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