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김채원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김채원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아이즈원 김채원이 참석했다.

교복을 입고 포토월 행사를 마친 김채원은 "오늘 이렇게 졸업을 하게 됐다. 10대 마지막이라서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성인이 된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팀 멤버 김민주가 동행했다. 김민주는 "언니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을 걸 봤다. 그리고 졸업하는 걸 보니까 뿌듯하다""앞으로 언니가 하는 것 만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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