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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시안컵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이 FIFA 랭킹 38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7(한국 시간) 20192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월보다 15계단이나 뛰어오른 38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팀 중에서는 이란(22), 일본(27)에 이은 3위다. FIFA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는 모두 순위가 그대로다.

1위는 벨기에, 2위 프랑스, 3위 브라질, 4위 크로아티아, 5위 잉글랜드, 6위 포르투갈, 7위 우루과이, 8위 스위스, 9위 스페인, 10위 덴마크다.

이란은 7계단 오른 22, 일본은 23계단 오른 27위다. 호주는 42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무려 38계단이나 오른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개최국이었던 아랍에미리트는 12계단 오른 67, 중국은 4계단 올라 7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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