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선제골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이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7분 만에 득점이다.

이란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을 상대했다. 전반전 득점으로 1골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하오쥔민, 가오린, 우레이가 이란 골망을 노렸다. 중원은 리우양, 정즈, 우시로 구성됐다. 포백은 장청둥, 스커, 리우이밍, 펑샤오팅을 배치했고, 중국 골키퍼 장갑은 얀쥔링이 꼈다.

이란은 아즈문이 최전방에 나섰다. 허리는 데자가, 하지사피, 타레미, 에브라히미, 자한바크시가 포진했다. 수비는 모함마디, 카나안니, 푸랄리간지, 페자에이안이 나섰고, 골문은 베이린반드가 지켰다.

탐색전은 없었다. 양 팀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치열하게 맞붙었다. 중국과 이란은 한 차례씩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서로의 골망을 겨냥했다. 선제골은 이란이었다. 전반 17분 차분하게 중국 골망을 흔들며 1골 리드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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