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공유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공유는 캐주얼한 트레이닝룩, 니트와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의상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공유는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당시 내가 느끼는 정서가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전형적인 곳에 고여 있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스스로에게 새로움과 신선할 수 있겠느냐'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진 않더라도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구성원으로 동참해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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