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보석함’이 비드라마 화제성 프로그램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마지막 회를 앞둔 ‘YG보석함’이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2019년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월 7일부터 13일까지 비드라마 188개를 분석하여 나온 의미 있는 기록이다.

‘YG보석함’은 지난 12월 1주차에서 10위로 진입, 2~3주차 6위, 4주차 3위, 2019년부터는 2위에 올라서는 기록을 보이면서 뜨거운 인기를 수치로 증명했다. ‘YG보석함’이 V라이브에서 선공개되고, 2시간 뒤 유튜브와 JTBC2를 통해 공개되는 멀티형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화제와 성공을 이뤄내고 있어 화제성 2위는 더욱 의미가 깊다.

더불어 ‘YG보석함’의 V라이브와 유튜브 합산 조회수는 방송 9회 만에 1억에 육박했다. 또 매회 V라이브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YG보석함'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11명이 결정됐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2명의 추가 파이널 진출자를 예고하면서 13인 중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YG에서 새롭게 론칭할 그룹을 확인할 수 있는 ‘YG보석함’ 마지막 화는 오는 금요일 18일 오후 10시 V라이브에서 먼저 공개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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