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결혼식을 올리는 진해수 커플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투수 진해수가 8일 낮 12시에 강남구 대치동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양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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