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강유 기자] NBA가 공개한 TOP 10 PLAYS OF THE NIGHT에 버튼의 멋진 덩크가 선정되었다.

버튼은 이날 21분 뛰며 11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1분은 NBA 데뷔 후 최다 출전 시간인다. 11득점 역시 NBA 데뷔 후 커리어 하이였다. 

2쿼터 중반 러셀 웨스트브룩이 속공 상황에서 따라 들어오는 버튼에게 패스했고 공을 잡은 버튼은 스텝을 밟고 왼손 덩크슛을 터트렸다. 오클라호마시티 홈팬들은 곧바로 기립했다.


이 덩크는 TOP 10 PLAYS OF THE NIGHT에 4번째 영상으로 선정되었다.  

퍼거슨·디알로 부상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지 NBA를 보는 팬들에게 버튼의 경기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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