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5일 하루동안 22만 17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9만 6812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앞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JK 롤링이 각본을 쓴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시리즈에 등극했다.
흥행 2위는 13만 1145명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다. 지난 14일보다 관객이 1만 여명이 증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2만 1922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11만 4523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5만 1895명으로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동네사람들' '출국' '바울' '해피 투게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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