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곡 'SOLO'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곡 ‘SOLO’의 인기는 여전하다. 공개 3일째에도 차트를 싹쓸이하며 롱런 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제니가 지난 12일 오후 공개한 첫 솔로곡 ‘SOLO’14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8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니의 첫 솔로곡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한 테디가 작사를 맡았으며, 테디와 24가 작곡을 맡아 제니에게 어울리는 곡을 완성했다.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제니는 세계적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핀란드, 그리스,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베트남 등 40개국 아이튠즈 1위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톱200에서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로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SOLO’ 안무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6일에는 퍼포먼스 풀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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