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간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7일 하루동안 16만 33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71만 4121명이다.
'안시성'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이후부터는 줄곳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추석 명절 기간동안 326만 9699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명절 연휴가 끝난 후에도 10만 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유지중이다.
2위는 변했다. '명당'이 '협상'에게 자리를 내준 것. 이날 '협상'은 6만 236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올라섰다. 줄곳 3, 4위를 유지했지만, 명절이 끝나면서 뒷심을 발휘, '명당'을 누르는데 성공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37만 4758명이다.
'명당'은 5만 4668명을 동원해 3위로 내려갔다. 사극으로 명절 특수를 누린 후 '협상'에 밀렸다. 하지만 2위 관객수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누적 관객수는 172만 8536명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3만 5734명을 동원해 4위를 유지했고, '더 넌' '서치' '물괴'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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