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한화 한용덕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한화는 NC를 어렵게 꺾었다. 19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NC를 9-4로 이겼다.

선발투수 김재영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고 9회 김태균이 내야 안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선발투수 김재영이 좋은 투구를 했다. 커브도 괜찮았고 마운드에서 편안하게 잘 던졌다. 타선에선 베테랑들이 중요한 순간에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길 수 있었다. 비가오는 날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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