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샤 멤버 완린. 제공|메이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가 나왔다.

24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다.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완린의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한 샤샤는 2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완린은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소속사 측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일정을 전했다.

한편 완린이 속한 걸그룹 샤샤는 지난 23일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쇼케이스 진행 중 완린이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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