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판곤 위원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 새 수장이 결정된다.

16일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감독 선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감독선임위원회 김판곤 위원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협회는 기자회견 전까지 감독 선임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신임 감독 후보들을 만난 후 16일 귀국했다. 멕시코를 이끈 카를로스 오소리오,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키케 플로레스, 전 포르투갈 대표팀 파울루 벤투 등이 물망에 올랐고 ,벤투가 유력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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