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국도로공사 하효림, KGC인삼공사 김혜원, 우수민 ⓒ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세터 하효림과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선발권, KGC인삼공사 세터 김혜원과 레프트 우수민을 트레이드하는 데 합의했다.

두 구단은 다른 조건 없이 각 팀 분위기 쇄신과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 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았다. 트레이드 해당 선수들은 23일 오후 바뀐 구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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