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과도한 항의로 출정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울산 김도훈 감독에게 출장정지 3경기,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18일 K리그1 18라운드 강원과 경기 종료 직후 심판진에 신체접촉을 포함한 과도한 항의를 하는 등 상벌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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