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스베리


[스포티비뉴스=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 한준 기자] 스웨덴이 한국을 상대로 파격 선발을 내지 않았다. 페루전과 동일한 선수가 나선다.

한국은 18일 밤 스웨덴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을 치른다. 

스웨덴은 킥오프 한 시간 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올라 토이보넨과 마르쿠스 베리가 투톱이다. 좌우 측면에 포르스베리와 클라에손이 나섰다. 중원은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알빈 에크달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아우구스틴손, 그랑크비스트, 얀손, 루스티그가 구성했다. 골문은 올센이 지킨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