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용.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 임창용(KIA)이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새로 세웠다.

임창용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7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이 세이브로 최영필(2016년 4월 12일 문학 SK전)을 제치고 역대 최고령 세이브(41세 11개월 10일)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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