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DFB포칼 4강 일정이 발표됐다.
독일축구협회(DFB)는 1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DFB 포칼 4강 일정을 발표했다.
DFB 포칼 4강엔 바이에른뮌헨, 바이엘 레버쿠젠, 샬케04,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올랐다. 네 팀 모두 분데스리가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뮌헨은 리그 선두, 레버쿠젠은 5위, 샬케가 6위, 프랑크푸르트는 4위다. 상위권 팀끼리 4강 맞대결이 펼쳐지는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바이엘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4강 첫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4월 18일 오전 3시 45분에 벌어진다. 이어지는 샬케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하루 뒤인 19일 오전 3시 45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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