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호-임문영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민태호는 “믿고 결혼해줘서 고맙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창원시 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결혼] NC 투수 민태호 16일 결혼
- 입력 2017.12.13 11:08
- 수정 2017.1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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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민태호-임문영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민태호는 “믿고 결혼해줘서 고맙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창원시 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